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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 집 구석 못 살겠다" 지조, 부모님 재계약 발언에 홀로서기 선언? ('다컸는데')

온카뱅크관리자

2025-04-05 20: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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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QAt2XQ0S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74ea67b2e9984bfb8ef9aa538d996b86d4d7ff8d8937e6723997f174af24f5" dmcf-pid="xxcFVZxp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5/poctan/20250405204147548qvtv.jpg" data-org-width="650" dmcf-mid="4BaZbY8t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5/poctan/20250405204147548qvt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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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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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84bb1f7047c3620a45042ba2ade9041018cad5e4a016c1d803a68d1cad72928" dmcf-pid="y34mHE3IWr" dmcf-ptype="general">[OSEN=김예솔 기자] 지조가 아버지, 어머니와 출연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4fc231bd019cd1dea0d086ee329c7732b2aa7b8c2761deb1f32da6f7afbf7653" dmcf-pid="W08sXD0Cvw"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지조가 아버지, 어머니와 방송 출연료 재계약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bfb27aab6716eee567df01324f03f2d251ce2f4d5fdcb2d5f9ec724c2ae7cce5" dmcf-pid="Yp6OZwphSD" dmcf-ptype="general">지조의 아버지는 지조에게 2025년 계약서를 새로 쓰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버지는 "어차피 한 번은 지나가야 한다"라고 강경한 모습을 보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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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5/poctan/20250405204147775zgop.jpg" data-org-width="650" dmcf-mid="8UUoOJTN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5/poctan/20250405204147775zgo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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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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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9db82d147b8939155181f4da23b70bf1c11f8ac8769b79d4ea4f30c244fdd01" dmcf-pid="HuQC1muSSk" dmcf-ptype="general">아버지는 "새해 들어서 계약서를 다시 쓰자고 했는데 들은 체 만 체 하더라. 정신 차리라는 의미였다. 일개미가 돼서 뛰어다니라고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지조가 소속사에서 나와 홀로서기를 하기 때문에 더욱 정신 무장하길 바랐던 것. </p>
          <p contents-hash="4d462e70153315f1831ae5553ae4007896ea0fd359e056339b01c60ca1251a4b" dmcf-pid="X7xhts7vvc" dmcf-ptype="general">아버지는 "식비와 거주비는 어떻게 할 거냐"라며 아들에게 월세를 받겠다고 말했다. 이에 지조는 자신의 캐리어를 찾으며 나갈 태세를 보였고 "이 집 구석에서 못 살겠다"라고 외쳤다. 이 모습을 본 아버지는 기가 막혀 먹던 김칫국을 뿜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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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5/poctan/20250405204147943vflm.jpg" data-org-width="650" dmcf-mid="6RIBRuo9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5/poctan/20250405204147943vfl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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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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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78164937abacbd37769d087b94cadaecbba4daf93ac7bc2a29c7ebd6327d8ef" dmcf-pid="5qRS3Iqylj" dmcf-ptype="general">아버지는 새로운 계약에 "나는 20, 아내는 40, 아들은 40을 하는 걸로 하자"라고 제안했다. 앞서 80의 지분을 받았던 지조는 당황해했다. </p>
          <p contents-hash="a21019008ea75b963440c9a67ca24e00d3588da49e887c0629fb60109308b1db" dmcf-pid="1Bev0CBWlN" dmcf-ptype="general">아버지는 "요즘 TV나오니까 소주 한 잔 사라는 사람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조는 "그런 분들과는 관계를 끊으시는 게 좋다"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요즘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서 화장도 좀 하고 머리도 좀 해야 한다"라며 품위 유지비가 많이 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5aefcd6a2c596b7a07feb2625072305ecbd6ca928ea212048fde721ebe5979" dmcf-pid="txcFVZxp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5/poctan/20250405204149197zeev.jpg" data-org-width="650" dmcf-mid="Pom7Q0iB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5/poctan/20250405204149197zee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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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aceb890c670a71daf3395ee62cd50dd3f07665600645fbaa0564c832d065693" dmcf-pid="FMk3f5MUvg" dmcf-ptype="general">지조는 "계약도 중요하지만 그 계약하는데 감정이 들어간다. 그 감정을 소구해야한다"라고 자신만의 계략을 세워 주위를 폭소케 했다. <br>/hoisoly@osen.co.kr<br>[사진 : 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방송캡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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