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복면가왕’
MBC ‘복면가왕’
[뉴스엔 박수인 기자]
4인의 복면 가수가 선보이는 환상적인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4월 6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NCT의 멤버 도영이 픽한 아티스트가 공개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귀를 쫑긋하게 하는 포근한 음색에 모두가 푹 빠져든다. 이어 NCT 도영이 이 복면 가수의 노래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고 밝혀져 눈길을 끈다.
또한 '8월의 크리스마스', 'M' 등으로 90년대 최고의 신드롬을 일으키며 원조 국민 첫사랑으로 활약한 ‘청순 여신’ 배우 심은하와 인연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배우 심은하와 특별한 인연이 있음을 공개하며 판정단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예상치 못한 깜짝 인연에 복면 가수의 정체를 두고 판정단의 열띤 추리가 이어진다.
한편, 뮤지컬 '알라딘' 자스민, '시카고' 록시 등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꾀꼬리 같은 음색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뮤지컬배우 민경아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출연한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여유로운 무대 매너에 모두가 감탄하며 박수를 보낸다. 이때 뮤지컬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러블리즈 케이가 이 복면 가수의 정체를 뮤지컬배우 민경아로 추리해 판정단의 열띤 환호를 이끈다. 6일 오후 6시 5분 방송.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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