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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예능 ‘신상출시-편스토랑’
13남매의 장녀 남보라가 김재중 가족의 모임을 보고 부러워했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편스토랑’ (이하 ‘편스토랑’)에는 김재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재중은 부모님의 결혼 60주년을 맞이해 가족 행사를 준비했다. 김재중은 “부모님 60년 회혼례를 맞이해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온 가족이 모이는 시간을 만들었다. 기획, 연출, 투자 전부 내가(했다)”며 미소를 보였다.
VCR 속 넓고 화려한 연회장을 본 13남매 남보라는 “(김재중이) 내 롤모델이다. 나도 꼭 저렇게 가족 모임을 하고 싶다”며 부러워했다.
또 9남매 중 막내인 김재중은 형·누나들의 식구들이 모이기 시작하자, 출석을 부르기 시작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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