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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재광 충격 “하루 24km 걸어…군대? 가장 편한 곳” (나혼산)[DA:투데이]

온카뱅크관리자

2025-04-04 20: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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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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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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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4/sportsdonga/20250404203958503epog.jpg" data-org-width="1000" dmcf-mid="3fMm7nWA0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4/sportsdonga/20250404203958503epo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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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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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정재광이 ‘감사맨’ 매력을 발산한다. 
          </div>
          <p contents-hash="106928f7e9462fdcabbc6b1e23bd32ba0525c0f033254178cf8ac174ed2717ea" dmcf-pid="B8HFJlKGza"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정재광의 멈추지 않는 산책 타임과 기안84의 제주도 바이크 라이딩 현장이 공개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e31478e344bfd740ea47754c81cca008194ddc581a3e030dded301c8d9b46a" dmcf-pid="b6X3iS9HF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4/sportsdonga/20250404203959898rzjr.jpg" data-org-width="1000" dmcf-mid="0PeOqoGkF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4/sportsdonga/20250404203959898rzj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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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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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ccab5345ac52f1572949f96486a099d83c134fcc9d0a62dec9300396ece3daf3" dmcf-pid="KPZ0nv2XFo" dmcf-ptype="general">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정재광의 놀라운 산책 코스가 담긴다. 복잡한 골목길을 지나 급경사의 오르막길 앞에서도 멈추지 않고 터벅터벅 걷는 정재광은 오르막길을 만나면 “내가 여태까지 하체 운동을 안 했구나. 너무 좋다”라며 “언덕이 감사하다”라고 해 무지개 회원들을 어리둥절하게 한다.
          </div>
          <p contents-hash="09e243080d9c8a5ca8ee308b516c330687cb23b85860870ca6e5f0ed6c665929" dmcf-pid="9Q5pLTVZ3L" dmcf-ptype="general">이어 정재광은 “산책을 한 번 하면 8시간을 한다”라며 ‘산책광’의 면모를 자랑한다. 한강의 동호대교를 건너 약 2시간 7km를 걸은 정재광의 모습에 놀란 박나래는 “산책이라고 할 수 있나? 임진각에서 끝나는 거 아니야?”라고 농담을 던진다.</p>
          <p contents-hash="0c27777a07ce565095c735cc94d6e0b1b0c51f22fd6415a6eb0733a236e7c2d3" dmcf-pid="2HNDpdvazn" dmcf-ptype="general">정재광은 “걸은 지는 11년이 됐다. 처음에는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루에 20km~24km를 걸었다”라며 “급격하게 살이 빠지면서 걷는 재미가 생겼고, 산책이 저만의 힐링 방법이 됐다”라고 산책에 빠지게 된 계기를 밝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a3f6b9535de75635dbd9f8b4e9d09f458ed36e1d5c2c5eb13a9129f72b8a8e" dmcf-pid="VXjwUJTNF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4/sportsdonga/20250404204002486jkyn.jpg" data-org-width="1000" dmcf-mid="pRvHQmuS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4/sportsdonga/20250404204002486jky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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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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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정재광은 “나한테는 군대가 굉장히 편안한 곳이었다”라고 해 무지개 회원들을 경악하게 한다. 그는 행군의 기쁨을 전하며 ‘감사맨’이 된다고. 전현무는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음에 감사하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 자신의 원룸 공간에 어울릴 빈티지 시계를 찾기 위해 ‘힙스터들의 성지’ 동묘까지 걸은 정재광이 과연 마음에 딱 드는 시계를 발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div>
          <p contents-hash="9f5e5c9e923bd4f8e3a318c8fa840fb11775f92f76316b66593f0fe191fce064" dmcf-pid="45cm7nWA0d"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기안84가 제주도에서 첫 바이크 라이딩을 즐기는 모습도 공개된다. 산뜻한 봄바람을 맞으며 라이딩을 하던 기안84는 고도가 높아질수록 짙은 안개에 휩싸인다. 몇 분 전까지만 해도 벚꽃길을 달렸던 기안84는 안개가 자욱한 도로를 달리며 “판타지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었다”라고 당황한 마음을 전한다.</p>
          <p contents-hash="dd9064dfaa3ad826adc4bfec963aa245e2b1aaa160cef2be1cf43323439b39be" dmcf-pid="81kszLYc0e" dmcf-ptype="general">울창한 숲길을 달려 기안84가 도착한 곳은 바로 아버지의 위패를 모신 사찰이었다. 어머니가 제주도로 이사를 하면서 아버지를 제주도 사찰에 모시게 됐다고. 목탁 소리를 따라간 법당 안에서 스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기안84는 약 1년 만에 아버지에게 인사를 건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a64f31bd2c035b8b877c4211553f2816e47dc69d27287d6c26efe3c691e683" dmcf-pid="6tEOqoGkp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4/sportsdonga/20250404204004362upus.jpg" data-org-width="1000" dmcf-mid="U6DIBgHE0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4/sportsdonga/20250404204004362upu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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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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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5d0fd089d39668a1584c5999126266d4c98a691b06883d6e23f925ba820bffec" dmcf-pid="PFDIBgHE0M" dmcf-ptype="general">
            경건한 마음으로 촛불을 켜고 두 손을 모은 기안84의 모습을 본 박나래는 “바쁘더라도 가야 돼. 명절에 못 가더라도 시간 날 때라도 가면 정말로 마음이 편해진다”라며 공감한다.
          </div>
          <p contents-hash="64fb14ae8782c7ed016b5068224dae461bfb38f1bab5f35be486eaff247c81ec" dmcf-pid="Q3wCbaXDFx" dmcf-ptype="general">기안84는 “아버지한테 항상 받기만 했었으니까”라며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과 아쉬움을 담아 속마음을 밝힌다. 보고 싶은 아버지를 기억하며 ‘효자84’가 된 기안84의 진심은 무지개 회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p>
          <p contents-hash="360791833f72c7b24a58d31fd3d0c75daa09b975d70a0641f38be2eb3560240e" dmcf-pid="x0rhKNZw3Q" dmcf-ptype="general">방송은 4일 밤 11시 10분. </p>
          <p contents-hash="c0efa8dbf667d5c5eb013fc96d821d6ec5bb6009ac9f93b8f8f7ebb7ca649294" dmcf-pid="yEfxhzaVUP" dmcf-ptype="general">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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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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