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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배재흥 기자
경향신문 배재흥 기자가 한국체육기자연맹 2025년 1분기 체육기자상 기획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연맹은 4일 체육기자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35개 회원사로부터 추천받은 후보작 10건을 두고 심사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배재흥 기자는 ‘위기의 대학야구’ 시리즈를 상중하로 나눠 게재했다. <대학 4년 없었다면, 지금의 홍창기도 없었다>, <학생이자 선수…다시 한번 프로를 꿈꾼다>, <“왜 안 봐” 할 게 아니라 자생력 키워야> 기사를 1월7일부터 9일까지 출고했다.
<도핑 검사 이유로 붙잡는 바람에…산악스키 김하나, 홀로 늦게 출발>을 쓴 한겨레 장필수 기자, <인도, 차도와 너무 가까운 대전 새 구장…홈런 타구에 대형 사고 날 수 있다?>를 보도한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단독] 연맹·감독 불화 속 올림픽 출전 무산 위기>를 전한 MBN 최영규·이규연·신영빈 기자는 보도 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
2025년 1분기 체육기자상 시상식은 24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한국체육기자연맹 사무실에서 열린다.
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