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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너무 안 팔려서”… 송지효, 속옷 CEO 도전한 이유와 웃픈 현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4-03 20:33: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uC4G4rRdi">
          <p contents-hash="17746deeb853f4ac3e42e6b87a841d49894e9cba79cf7437f46354408d125b55" dmcf-pid="32Ye3eSgLJ" dmcf-ptype="general">배우 송지효가 진심을 담은 속옷 브랜드 CEO로 변신한 이유와, 현실적인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8ce45f3a1f3c8c868bb1dc7dea0002ad7affcb19c40163cb64cd3189a4c8865" dmcf-pid="0VGd0dvaRd" dmcf-ptype="general">3일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는 “송쎄오와 김봉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종국은 직접 송지효의 사무실을 방문해 속옷 CEO로 변신한 그의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e798d9b2c2d1222910e3e891fe3eca596207a5eff03a891c0d6434af9ffb8e8" dmcf-pid="pfHJpJTNie" dmcf-ptype="general">송지효는 “구상만 8년을 준비했다”며 속옷 사업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원래 속옷을 좋아했고, 내가 입는 첫 번째 옷이기 때문에 편안함과 착용감을 중요하게 여겼다”는 그는, 직접 원단을 고르고, 동대문에서 샘플을 받아보며 오랜 기간 준비를 이어왔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78d6ee7ec0d566661d41909c9e02bc2dafa1572182b003bf13372554d01756" dmcf-pid="U4XiUiyj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지효가 진심을 담은 속옷 브랜드 CEO로 변신한 이유와, 현실적인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사진=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3/mksports/20250403203305698ncvk.jpg" data-org-width="700" dmcf-mid="5fJXjXQ0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3/mksports/20250403203305698ncv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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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지효가 진심을 담은 속옷 브랜드 CEO로 변신한 이유와, 현실적인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사진=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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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9db3e15e059d69563edcd6e98141f181ba881a530c6730ff624d2cb8f8d8e0" dmcf-pid="u8ZnunWAM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종국은 직접 송지효의 사무실을 방문해 속옷 CEO로 변신한 그의 근황을 전했다.사진=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3/mksports/20250403203308961kuqy.jpg" data-org-width="700" dmcf-mid="1UxHNHP3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3/mksports/20250403203308961kuq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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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국은 직접 송지효의 사무실을 방문해 속옷 CEO로 변신한 그의 근황을 전했다.사진=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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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db27d55501ec2eab20cf805bb24c1914084d97fe71280bf9ba2e1822349d28" dmcf-pid="765L7LYcJ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록 시작은 험난했지만, 자신의 이름을 걸고 도전하는 송지효의 진심 어린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사진=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3/mksports/20250403203312053slma.jpg" data-org-width="700" dmcf-mid="tci5c5MUJ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3/mksports/20250403203312053slm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비록 시작은 험난했지만, 자신의 이름을 걸고 도전하는 송지효의 진심 어린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사진=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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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71295d10765d11fd772e697b52752efe848e80735e0294249514195af194bea7" dmcf-pid="zP1ozoGknQ" dmcf-ptype="general">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송지효는 “너무 안 팔려서 문제가 생기고 있다”며 웃픈 현실을 고백했다. 김종국이 “런닝맨에서 재미있게 얘기한 덕에 홍보가 됐다”고 위로하자, 그는 “진짜였다”며 웃음을 더했다.
          </div>
          <p contents-hash="74228bd62542abb49651918d98d3efc4cdf32b9b8b6fe640af4172f59f7e5601" dmcf-pid="qQtgqgHEJP" dmcf-ptype="general">유재석 역시 방송에서 “지효가 하루에 주문이 한두 개 들어온다고 하더라”고 언급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송지효는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p>
          <p contents-hash="2b3c5147268b7181e9652ea9be85c45055c9d7fc6a1da51eeb04ff7e3f0f5234" dmcf-pid="BepA9A1md6" dmcf-ptype="general">사업 홍보를 위해 직접 속옷 화보 촬영에도 나섰던 송지효는 “내가 만든 거니까 내가 입어야 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운동과 식단관리, 윗몸일으키기를 하루에 20개 정도로 몸을 관리하며 ‘CEO 모델’로서의 면모도 놓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e53de0d8721593f559bbe897c00272babfdd0fa95c7863395234e82bd173a0f2" dmcf-pid="bdUc2ctsJ8" dmcf-ptype="general">비록 시작은 험난했지만, 자신의 이름을 걸고 도전하는 송지효의 진심 어린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p>
          <p contents-hash="3155db29b7f2d8f558af2ac5ca71f2fae7d4361a4825a0851c90cb766b7dcfed" dmcf-pid="KJukVkFOM4"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ba4adee32d1809cd6f712c123e2582409605e58309555d616d4fa481877d31" dmcf-pid="9i7EfE3ILf"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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