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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 KCC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엠블럼. KBL 제공
2024~2025 KCC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10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KBL센터 5층 교육장에서 열린다.
KBL은 3일 "올 시즌 미디어데이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6개 팀 감독과 선수들이 참석한다"면서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고 3일 밝혔다. 정규리그 1·4·5위 팀 감독과 선수는 1부, 2·3·6위 팀은 2부에 참석한다.
일찌감치 1위를 확정한 SK는 전희철 감독과 자밀 워니가 참석한다. KT는 송영진 감독과 허훈, LG는 조상현 감독과 유기상, 현대모비스는 조동현 감독과 이우석, 한국가스공사는 강혁 감독과 샘조세프 벨란겔이 참가한다.
남은 6위를 놓고 정관장과 DB가 경쟁을 펼치고 있다. 정관장이 6위가 되면 김상식 감독과 박지훈, DB가 6위가 되면 김주성 감독과 이선 알바노가 참석할 예정이다.
KBL 공식 SNS를 통해 선정된 팬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미디어데이는 티빙을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