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펜타곤 진호가 뮤지컬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진호는 오는 6월 3일부터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되는 '베어 더 뮤지컬'에서 주인공 피터를 연기한다.
올해 한국 초연 10주년을 기념하는 '베어 더 뮤지컬'은 보수적인 카톨릭계 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그 속에 숨겨진 비밀에 대한 충돌과 방황을 솔직하게 담은 작품이다.
진호는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은 작품에 출연할 수 있게 돼서 영광이다. 오랜 시간 동안 팬분들의 사랑 속에서 자란 피터를 온전히 저만의 피터로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테니 예쁘게 봐주시면 좋겠다"며 "피터의 갈등과 어려움, 또 누구보다 깊은 사랑을 온전히 느끼실 수 있게 그려보겠다. 잘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진호는 말할 수 없는 사랑의 비밀로 고뇌하는 인물인 피터의 절절한 감정선과 단단한 내면을 작품에 녹여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진호는 2013년 뮤지컬 'Summer Snow'를 시작으로 '올슉업', '아이언 마스크', '여신님이 보고 계셔', '태양의 노래', '오션스'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경험을 쌓아왔다.
또한 최근 창작가무극 '천 개의 파랑'에서 로봇 기수 콜리 역을 맡아 열연해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지난해에는 첫 번째 미니 앨범 'CHO:RD'(코드)를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펼쳤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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