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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효리, 새 앨범 나오나 “♥이상순 음악적 조언 NO, 내 길 가겠다” (볼륨을 높여요)

온카뱅크관리자

2025-04-03 08: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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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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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3b97303ed87ea486bad17a049e3be26a46779d984cc5048a020abecd5ddd99" dmcf-pid="3lp61gHE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공식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3/newsen/20250403084258179qjec.jpg" data-org-width="650" dmcf-mid="tIFfXnWA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3/newsen/20250403084258179qje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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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공식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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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996eef441a8a26d3e7c569c71a25d53cd9dc0a374e8b99ba316c8c7da3f45b" dmcf-pid="0SUPtaXDTS"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5da62ed35d4f7b6007e07947bb80b9e09bd756200dcdb4510968b7da60771c8d" dmcf-pid="pvuQFNZwvl" dmcf-ptype="general">가수 이효리가 새 앨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44411193d3220cf645ee0b4069cd2824d144247a9ac50c9d87604d509c77d5d9" dmcf-pid="UT7x3j5rvh" dmcf-ptype="general">4월 2일 방송된 KBS 쿨FM '오마이걸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는 30주년 특별기획 '나의 볼륨에게'로 꾸며진 가운데 메이비가 스페셜 DJ로 나섰다. 게스트로는 절친 이효리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ba276cd291c19df6b6bed07333c7d23e7ef308815156a75ded386e9d460cda30" dmcf-pid="uyzM0A1mCC" dmcf-ptype="general">이날 캔드릭 사마와 시저가 발매한 'luther'(루터)를 선곡한 이효리는 "우리 때 노래 스타일 같다"고 밝혔다. 메이비는 "결국엔 다시 멜로디가 중요한 노래들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걸 이효리 씨가 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a3b693795ff4fc7af2d709d8fa28154d3c39eb52eb86e8928a8dbe82f2877e83" dmcf-pid="7l085oGkyI"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건 아니라 때를 기다리고 있다"고 털어놨다. 메이비가 "지금 작어을 하고 있냐"고 묻자 이효리는 "아니다. 정신 작업을 하고 있다"며 "메이비 씨처럼 생명을 불어 넣어줄 조언자들이 옆에 나타나지 않을까 기다리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af17a2d48e793b2b9f9b5bf0e60bf36fbc95361df8373b19f662caea9d13f8b1" dmcf-pid="zSp61gHEvO" dmcf-ptype="general">메이비는 "옆에 음악적 조언을 해주실 분이 있지 않냐"며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을 언급했다. 이효리는 "그분은 그분 나름대로 색깔이 있으니까 자기 길 가야 한다. 저는 제 길 가고"라며 선을 그었다. </p>
          <p contents-hash="a9c8d4853493d6330a253aad87ab782cc27c7d370519445cc402a769306236b3" dmcf-pid="qvUPtaXDy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사실 이런 노래를 안 해본 건 아니다. 제 앨범을 들어보면 이런 노래들이 있었다. 근데 타이틀곡은 항상 세고 보여줘야 하는 곡이었다. 걸어서 나올 수 없다. 어디서 떨어지던지, 밑에서 튕겨져 올라오던지, 누가 들어서 던졌다. 왜 그렇게 힘들게 살았는지. 쉽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dc2c0e6b80bfb16befc2ea8fd1dcaf863cebcf18c8060482172d5c26dbc8b33f" dmcf-pid="BTuQFNZwvm"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by7x3j5rh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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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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