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손혜성-백윤학-김영미-박형식 출연
(MHN 강혜민 인턴기자) 배우 박형식이 '보물섬' 비하인드와 제국의아이들 시절 추억 이야기를 전격 공개한다.
2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tvN'유 퀴즈 온 더 블럭' 287회에 광고계 손 천재 손혜성과 춤추는 지휘자 백윤학, 아시아 최초 남극 대륙 단독 횡단에 성공한 산악인 김영미 대장 그리고 배우 박형식이 출연한다.
광고계의 '손 천재'로 불리는 남자 손 모델 손혜성의 출연도 관심을 모은다. 그는 7년 동안 300여 편의 TV 광고에 등장하며, BTS 뷔, 차은우, 변우석, 공유, 손석구 등의 손 모델로 활동해온 비하인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의 손 모델까지 맡았던 일화와 함께, 공유와 체격이 비슷해서 경험했던 유명세도 전해진다.
손혜성은 3초 만에 힘줄을 만들어내는 손 광고의 비법과 기상천외한 손 관리 비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톱스타들의 손 대역을 맡기 위한 비장의 손 관리템도 공개된다.
또한, 대세 마에스트로 백윤학도 방송에 등장한다. 백윤학은 음악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춤추는 지휘자'로 주목받고 있으며, 그의 직캠 영상은 120만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유재석도 "근심, 걱정이 사라진다"고 칭찬한 그의 특별한 오케스트라 공연과 서사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서울대 공대 출신 수재가 어떻게 지휘봉을 잡게 되었는지, 그의 지휘자 생활을 향한 결단 이야기도 방송에서 공개된다. 백윤학은 단원들의 웃음을 참기 위한 노력 등 비하인드도 풀어낼 예정이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이번 방송에서 아시아 최초로 남극을 단독 횡단한 김영미 대장의 이야기도 다룬다. 김영미 대장은 100kg의 썰매를 끌고 홀로 1,786km의 남극을 횡단한 70일 간의 위대한 여정을 공개하며, 이를 위한 훈련과 준비 과정도 소개한다. 영하 30도의 혹독한 한파 속에서 생존을 위한 비결과 함께 남극을 떠나기 전 반드시 챙긴 물건도 공개된다. 김영미 대장은 중도 하산을 겪으며 성장하고, 아시아 여성 최초로 남극점에 도달한 이야기도 전할 예정이다.
배우 박형식도 방송에 등장한다. 박형식은 화제의 드라마 '보물섬'에서 하드캐리로 바다 수영 액션을 완성한 비하인드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그는 '무한도전'의 특별한 추억을 유재석과 나누며, 2010년 제국의아이들(ZE:A)로 연예계에 입문해 데뷔 16년 차를 맞이한 소감을 전한다. 박형식은 제국의아이들 시절, 멤버 9명이 승합차 1대와 화장실 1개에서 생활했던 추억을 풀어내며, 연기파 배우로서 성장한 이야기도 들려준다. 또한, 광희의 깜짝 목소리 출연과 박형식이 직접 부른 '후유증' 라이브 무대도 방송될 예정이다.
tvN'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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