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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간미연이 장원영을 향한 팬심을 내비쳤다.
2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의 '아는 형수'에 '어리게만 보였던 연하남 3년 묵혀서 결혼한 베이비복스 간미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화제가 되었던 베이비복스의 '2024 KBS 가요대축제' 연말 무대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됐다. 케이윌은 "본인 카메라 들어올 때만 되게"라며 간미연이 자신의 파트에서는 완벽한 모습을 보였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약간 틀린 점을 짚었다.
간미연은 "너는 솔로여서 모르겠지만 그룹인 사람들은 알 거다. 카메라 리허설을 하면 '방송 이런 샷으로 나가겠구나'하면서 그때만 카메라 보고 열심히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요즘은 직캠이라는 게 있더라. 얘기 좀 해주시지"라면서 "앞에 사람들이 이만한 카메라 들고 30명 정도 있어서 기자 분들이 많이 오셨다고 생각했다. 그게 다 방송국 직캠용이었다"며 비화를 밝혔다.
예쁜 사람을 좋아한다는 간미연은 "예전에 아이브 처음 보이기 시작했을 때 장원영이라는 친구가 너무 예쁘더라. 오밀저밀 너무 예뻐서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해놨던 적이 있다"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형수는 케이윌'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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