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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폭싹’ 아이유 “‘대군 부인’ 하차 안 해…변우석과 잘해보자고” [인터뷰④]

온카뱅크관리자

2025-04-02 12: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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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겸 배우 아이유(사진=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2/ilgansports/20250402123530868bgjs.jpg" data-org-width="800" dmcf-mid="fPPIrnWAD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2/ilgansports/20250402123530868bgj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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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아이유(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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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아이유가 차기작 ‘21세기 대군 부인’ 하차설을 직접 부인했다.<br><br>2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한 아이유 인터뷰가 진행됐다. <br><br>이날 아이유는 “하차설에 너무 놀랐다. 엊그제도 감독님 뵙고 상의드렸는데 하차설이 떠서 연예인 생활 하면서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는 일이 있었다지만 내용이 너무 확신에 차 있어서 ‘나 하차당하나?’ 싶기도 했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br><br>그러면서 “오해였던 거 같다. 변우석 씨도 하차 안하시는걸로 알고 있다. ‘같이 잘해보자’ 이야기도 했다”며 “어제도 ‘대군 부인’ 감독님 뵙고 상의도 했다. 여러모로 설렘과 부담 전혀 없진 않다. ‘폭싹’의 애순이, 금명이와는 또 다른 캐릭터라서 두근두근하는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br><br>앞서 지난달 28일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일간스포츠에 “‘21세기 대군 부인’ 하차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한 매체는 아이유와 변우석이 작품 편성과 관련한 의견 조율 실패로 최근 ‘21세기 대군 부인’ 제작진에 하차 의사를 전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br><br>내년 첫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br><br>한편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아이유, 문소리)과 ‘팔불출 무쇠’ 관식(박보검, 박해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작품이다. 지난 28일 최종 에피소드 4막을 공개하며 16부작 막을 내렸다.<br><b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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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 “비트박서 최초 ‘음중’ 섭외받고 당황, PD님 나보다 무대에 진심”(정희) 아이유 “변우석과 동반 하차설 나도 놀라, 하차당한건가?” [DA:인터뷰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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