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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궁금해요" 무당 채유경, ♥장호암→하병열로 노선 틀었다[신들린 연애2]

온카뱅크관리자

2025-04-01 22: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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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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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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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cd52baab376e31ca28700545cb61d5b9c3ab24a4f232dff7ef064a6967d03c" dmcf-pid="GyChycts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1/starnews/20250401224002440udae.jpg" data-org-width="560" dmcf-mid="xfq7KXQ0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1/starnews/20250401224002440uda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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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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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당 채유경이 역술가 하병열에게 처음으로 호감을 내비쳤다.
          </div>
          <p contents-hash="878dcad6e89f5b3923a7f1a35f814ae33907368d4c3f9f2479af42c782aa8309" dmcf-pid="XYlSYE3ICv"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 2'에서 무당 장호암과 러브 라인을 그리던 무당 채유경이 역술가 하병열에게 호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87e780214b4c6d05c18a15da2bc150f59ed3a9be86182c09dab378f053a54fd" dmcf-pid="ZGSvGD0ChS" dmcf-ptype="general">이날 채유경은 하병열에게 "궁금한 게 있다. 우리가 충분히 대화할 시간이 있다고 생각한다. 궁금한 마음이 있어서 무작정 이렇게 방으로 쫓아 들어왔다"고 돌직구를 날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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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1/starnews/20250401224003929xrka.jpg" data-org-width="560" dmcf-mid="y9WY5s7v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1/starnews/20250401224003929xrk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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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954e01d4d9e23f8dc227f7ee2bc5e464e7530e734ca6f39ea3f24a618685ed1a" dmcf-pid="1XTyXrUlCh" dmcf-ptype="general">
           이에 하병열은 "고맙다. 내 어떤 부분을 좋게 생각하는 거냐"고 되물었다.
          </div>
          <p contents-hash="59239d2f2643fae5ef78c4ffeda75320e8603c99d89019e30e363ad6bd002a8d" dmcf-pid="tZyWZmuSlC" dmcf-ptype="general">채유경은 "솔직히 얘기하면 나는 (하)병열 씨가 궁금하다. 내 딴에는 엄청나게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다시 한번 어필했다.</p>
          <p contents-hash="0e55ca3c03719f4749c1791bec675565a28c001b503ae7a8cf4f6f41d14d375d" dmcf-pid="F1YG1OzThI" dmcf-ptype="general">하병열은 "당연히 (장)호암 씨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냐"고 다시 한번 질문했고, 채유경은 "(장호암과) 신적으로는 잘 맞는다. 신끼리 합의를 본 게 이런 건가 싶을 정도인데 솔직히 말하자면 병열 씨가 가장 궁금하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f0e5a5382abe20e230f3b299d08dfab79c36ea5b767d18838b5caf8d40b66b0f" dmcf-pid="3tGHtIqyWO" dmcf-ptype="general">하병열은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동료로 굳어졌다고 생각했는데 내 오해였다. 그럼에도 의아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e086b89d3af6cfe39d84c313003311ccef67bea9573ff513fc1661f8a8eb0e0" dmcf-pid="0FHXFCBWTs"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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