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뉴스엔 이슬기 기자]
천정명의 다섯 번째 맞선이 시작됐다.
3월 31일 방영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천정명의 맞선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정명은 다섯 번째 맞선에 나섰다. 첫 번째 만남은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주기에 바빴고, 두 번째는 공감대 형성의 중요성을 느꼈다. 세 번째는 첫 만남의 예의가 중요하다고 느꼈고, 네 번째는 대화가 잘 통하는 상대의 중요성을 알았다.
천정명은 "연애도 많이 해봐야 아는 거 같다. 많이 해봐야 경험도 느는 거 같다"면서 다섯 번째 만남에 나섰다. 그는 "날씨도 좋고 컨디션도 좋다. 좋은 사람과 소개팅을 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거 같다"고 했다.
놀이동산에서 만난 다섯 번째 상대는 홍보 마케팅 업체를 운영 중인 15살 연하, 29살 이세령이었다. 그는 스포츠 전문 프리 아나운서로도 활약하고 있었다.
천정명은 즉석 카메라를 숨겨서 들어온 이세령의 모습의 "귀엽다"라는 감정을 느꼈다. 이세령 또한 천정명의 첫 인상에 대해 "귀여웠다. 사진을 서로 찍으면서 빨리 분위기가 풀린 거 같다"며 만족해했다.
또 천정명은 이세령과 대화하며 "파트너가, 여자친구가 될 수도 있고 결혼할 사람이 될 수도 있는데. 삶을 제시해주고 좋은 부분을 제안해주는 사람이라면 서로 좋은 길을 갈 수 있다 생각한다. 도움과 위안, 의지가 되는 것. 그게 꿈꾸고 바라는 부분"이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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