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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뮤지컬 '알라딘', 마지막을 향해...6월 서울→7월 부산

온카뱅크관리자

2025-03-31 22:00: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서울 공연 마무리...오는 6월 22일이 마지막 공연 김준수·정성화·이성경 등 초호화 캐스트로 화제 오는 7월 11일, 부산 드림씨어터서 마법 같은 공연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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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조윤진 인턴기자) 뮤지컬 '알라딘'이 서울 공연의 마지막 예매 오픈을 확정하며, 관객과의 마지막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4월 10일 오후 2시, 뮤지컬 '알라딘' 서울 공연의 마지막 예매가 시작된다. 이번 회차는 오는 5월 27일부터 서울 종연일인 6월 22일까지의 공연을 포함하며, 현충일인 6월 6일에는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오는 6월 4일, 11일, 18일 수요일에는 오후 2시 30분 마티네 공연이 마련되어 평일 낮 공연을 원하는 관객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샤롯데씨어터에서 성황리에 공연 중인 '알라딘'은 브로드웨이 초연 10년 만에 한국 무대에 오른 화제작으로, 개막 전부터 폭발적인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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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abian Nights' 'Proud of Your Boy' 'Friend Like Me' 'A Whole New World' 등 거장 알란 멘켄의 명곡으로 구성된 넘버와 압도적인 무대 연출, 화려한 안무, 특수 효과를 통한 환상적인 장면들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김준수, 서경수, 박강현이 알라딘 역을 맡고, 지니 역은 정성화, 정원영, 강홍석이, 자스민 역은 이성경, 민경아, 최지혜가 맡아 무대를 빛내고 있다.
 총 37명의 출연진이 펼치는 열연은 '놓치지 말아야 할 뮤지컬'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미 수차례 솔드아웃을 기록하며 흥행 열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서울 공연 이후 '알라딘'은 마지막 도시 부산으로 향한다. 부산 공연은 오는 7월 11일부터 드림씨어터에서 개막할 예정이다. 
  
 사진=클립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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