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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염정아X임지연X이재욱X박준면, 크레인까지 동원된 '역대급 노동'(언니네 산지직송2)

온카뱅크관리자

2025-03-31 21:40: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시즌1보다 더 거칠어진 조업 현장…“이건 역대급이야” 초대형 스케일 노동+제철 밥상…4월 13일 시청자 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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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이주환 인턴기자) '언니네 산지직송2'가 배우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의 리얼 극한 노동과 산지 제철 밥상으로 돌아오며 한층 강력해진 어촌 생존기를 예고했다.
 오는 4월 13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2'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노동과 식재료 수확 과정을 통해, 도시에서는 맛볼 수 없는 진짜 어촌의 밥상을 선보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시즌2에서는 지난 시즌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염정아와 박준면에 이어, 임지연과 이재욱이 새롭게 합류해 더욱 강력해진 케미스트리와 극한의 노동 현장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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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에서는 크레인까지 동원된 초대형 김 하역 작업이 펼쳐졌다. 사남매로 뭉친 네 출연자는 구슬땀을 흘리며 묵직한 하역 작업에 매진했다.
 단순한 예능이 아닌, 실제 조업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낸 티저 영상은 "끝도 없다" "이건 역대급이야"라는 출연자들의 탄식이 더해지며 이번 시즌의 강도 높은 노동을 가늠케 한다.
 앞서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1은 남해 멸치잡이, 강화도 포도 수확, 꽃게잡이 등 각양각색의 어촌 노동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해당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색 있는 음식과 생생한 노동의 가치가 결합된 기획으로 호평받았다.
 이번 시즌2 역시 방송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첫 회부터 대규모 조업이 펼쳐지는 등 역대급 규모를 자랑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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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진은 "이번 시즌은 규모뿐만 아니라 노동의 강도, 현장의 리얼함, 출연진의 고군분투까지 모두 시즌1을 능가할 것"이라며 "제철 식재료가 어떻게 식탁으로 이어지는지를 직접 보여주는 '노동과 음식의 진정성'에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건 노동 강도뿐만이 아니다. 사남매로 뭉친 네 출연자의 케미스트리와 각자의 캐릭터가 빚어낼 감정선,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탄생할 리얼 밥상이 이번 시즌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극한 노동과 그 끝에서 얻은 한 끼의 감동이 어떻게 담길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tvN '언니네 산지직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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