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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두 번 이혼→24살 연하와 연애”..서장훈 “비슷한 연배 찾아” 쓴소리(물어보살)

온카뱅크관리자

2025-03-31 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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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SPFYoGky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ab3a4f20b0e77a46a0af2be2481be4c58b1a0933376d25cf9dc19efbc83b30" dmcf-pid="4vQ3GgHEW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31/poctan/20250331211221765mbup.jpg" data-org-width="530" dmcf-mid="VYiqFE3Iv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31/poctan/20250331211221765mbu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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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6133a8a2067a20ec2d7ece4cf0afab275b104a0308f5e56ed0309103b5b4247" dmcf-pid="8Tx0HaXDlc"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서장훈이 24살 연하를 만난 출연자에게 쓴소리를 쏟아냈다.</p>
          <p contents-hash="baf38688b231ff4de896f4536e848cfd08d63742b7f9dcba06ba32c976a67e70" dmcf-pid="6rKYCMhLlA" dmcf-ptype="general">3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는 외로움을 호소하는 출연자가 등장했다.</p>
          <p contents-hash="f981e17d2cb17cf7d75a12ebb31b990d8047ffb5718ada4d28fd1e623ff389d8" dmcf-pid="Pm9GhRloyj" dmcf-ptype="general">이혼을 두 번이나 했다는 출연자는 첫 번째 아내가 4살 연하라고 밝혔다. 출연자는 “쉽게 말하면 바람이 났다. 제가 가지고 있던 전부를 주고 이혼을 했다. 딸 한 명이 있다. 애 엄마가 키우고 있다.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이수근, 서장훈은 “당연히 미안해해야 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b5574e9d02a17d1efc4fee791fbe637d0bf2b9bd1428fe62cc80fcc30ae8c70" dmcf-pid="Qs2HleSgCN" dmcf-ptype="general">이후 출연자는 5살 연상을 만났다며 “여자가 살랑살랑하더라. 제가 그 지역에서 연예인이니까. 나중에 알고 보니까 이혼도 안 한 상태더라. (그 사람이랑) 그렇게 10년을 살았다. 저랑 살고 1년 반 만에 이혼을 했다. 애가 둘 있더라. 5년쯤에 한 명 있는 걸 알았고 10년쯤 한 명 더 있다고 하더라. 임신하고 운동 가더니 유산을 했다. 그분한테 땅도 하나 해줬다. 갑작스럽게 이별하니까 당황했다. 알고 보니까 제가 여섯 번째 남자더라”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cf3dfd104be20dab4bde958c07a1ecc225d9d01327665bf77b2f37358644394" dmcf-pid="xOVXSdvaya" dmcf-ptype="general">출연자는 “석 달 동안 밖을 못 나갔다. 그때 어떤 아주머니가 저를 챙겨줬다. 어느 날 아주머니 딸이 가게에 왔는데 성인이 돼서 나타났다. 제가 번쩍 든 생각이 ‘이 집의 식구가 되어야겠다’ 했다. 24살 차이다. 장모님 되실 분한테 무릎 꿇고 간절하게 저를 받아달라고 했다. ‘당신하고의 인연은 여기까지다’ 하더라”라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9d49c7f76e79edeaef137d101a6562b39668a999ec4fbb89c2f008aaea0c7948" dmcf-pid="y2IJ6HP3yg" dmcf-ptype="general">출연자는 이후 아주머니의 허락을 받아 결혼을 앞두고 있었지만 안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출연자는 “아주머니까지 셋이 출연했는데 악플이 엄청 달렸다. 5년 정도 사귀었을 때 나갔다. 그 일이 있고 나서 사이가 틀어지기 시작했다. 나이 차이도 보이기 시작하고. 더는 힘들다고 멀어지려고 해서 떠나 보냈다. 언제든 받아줄 마음이 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13374477c26865da1e41a825760b2aa98dffbe3e62bf40f521f25a6039943ce" dmcf-pid="WVCiPXQ0Co"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안 돌아온다고 봐야 한다. 나이를 떠나서 진심으로 사랑했다면 안 떠났을 것이다. 앞으로 만나지 말라고 해도 만날 것이다. 지금 보니까 관상이 여자들이 가만히 안 두고 계속 대시할 것 같은데 이제 비슷한 연배로 평생을 함께할 사람을 찾아봐라”라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1ae373b117f92deb01c0986de712c1e3d88cdd80bee8b0edefc34c176aa0e7d1" dmcf-pid="YfhnQZxpWL"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4bd90b9cda5c9af216385d8b262c97b9cfffbb2cc6ea9799dfb3d31f4c3601bc" dmcf-pid="G4lLx5MUSn" dmcf-ptype="general">[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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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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