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뉴스엔 DB)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목동 키즈 출신인 방송인 전현무가 사교육에 대해 소신발언했다.
3월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99회에서는 정지선이 아들 우형이의 교육으로 고민했다.
이날 정지선은 우형이가 수학, 독서, 영어, 주짓수, 축구, 합기도까지 총 6개의 학원을 다니고 있다며 "우형이가 좋아하는 걸 찾으려면 학원을 더 보내야 한다"고 교육열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아이고, 완전 잘못된 것"이라고 '갑' 버튼을 눌렀다. 하지만 정지선은 "내가 모르는 학원이 굉장히 많이 생겼다. 배우고 싶다고 하면 밀어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크면서 잘하는 게 눈에 보이잖나. 우형이가 수학 쪽 잘하는 게 보이니 밀어주고 싶어 '학원을 더 다니자'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엄마로서의 욕심을 드러냈다.
이에 전현무는 "저도 목동 키즈잖나. 목동이 워낙 교육열이 세니까 삼삼오오 모여서 다른 분에게 수학을 배웠다. 그 셋 중 내가 수학이 제일 달린 거다. 창피하니까 이해가 100% 안 되는데도 같이 넘어간 적도 되게 많다. (학원을) 보낸다고 되는 게 아니다"라고 소신 발언했다.
한편 연세대학교 출신인 전현무는 조선일보, YTN, KBS 3사를 최종 합격해 언론고시 그랜드슬램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2년 퇴사,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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