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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종민이 '1박2일' 18년 만에 노조위원장에 등극했다.
3월 30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경상남도 양산시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종민은 오프닝에서 지난 방송분을 통해 얻었던 '베네핏'을 달라고 제작진에게 요구했다.
딘딘은 "약속을 안 지켜서 노조 회장님이 노하셨다"고 했고, 문세윤 또한 "마이크 빼기 직전이니까 해결해 달라"고 나섰다.
조세호는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라며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리면 1년 지난다"고 목소리를 더했다.
이에 제작진은 지난 방송에서 동해로 떠났던 김종민, 이준에게 시드머니 1만5,000개를 지급하면서 평화롭게 마무리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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