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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가보자GO 시즌4’ 캡처
MBN ‘가보자GO 시즌4’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정동원이 층간소음 걱정에 스피커를 집에 들여놓지 못한 사실을 밝혔다.
3월 30일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GO 시즌4'(이하 '가보자고') 8회에서는 안정환, 홍현희가 정동원과 함께 발라드의 황제 김종환의 집에 놀러갔다.
이날 김종환의 집 거실에서는 고급 전축을 볼 수 있었다. 늘 집에 전축으로 음악을 틀어놓는다고. 안정환과 홍현희는 "사운드가 다르다"며 감탄했다.
정동원은 본인의 집에도 스피커를 세팅해놨냐는 질문에 "스피커에 관심 많다. 아래윗집과 모르는 사이라서 (못 해놨는데) 부럽다. 요즘 층간소음이 너무 심하다 보니까"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2023년 20억 원대 서울 마포구 소재 주상복합을 매입하며 임영웅과 이웃사촌이 됐다. 정동원의 집은 57평으로 한강 뷰를 자랑한다. 임영웅은 해당 주상복합의 펜트하우스를 지난 2022년 51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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