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최진혁의 마마보이 면모가 폭로됐다.
3월 2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75회에는 박경림, 최진혁, 츄, 정동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영화 MC로 활약 중인 박경림이 게스트로 출연한 만큼 '아형' 2부에서는 영화 제작발표회 콩트가 진행됐다.
이때 최진혁이 마마보이라는 폭로가 나왔다. 최진혁이 한 신 끝날 때마다 어머니와 통화를 주고받는다는 것. 심지어 스킨십 신, 뽀뽀 신도 어머니에게 허락을 받는다는 제보였다.
최진혁은 "'이 각도에서는 넌 이 각이 예쁘다'고 해주셔서 고개를 살짝만 (돌린다)"라며 어머니와 키스신 각도까지 상의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신동은 "이번 촬영하는데 키스신에서 영상통화를 하더라. '좀 더 왼쪽으로, 좀 더 오른쪽으로'(하고)"라고 목격담을 더했고 최진혁은 부정하지 않고 "리허설을 어머니가 지켜보신다"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최진혁은 1986년 2월생으로 만 39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