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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한복 연구가 박술녀가 남편과 별거를 밝혔다.
3월 2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나도 내 집에 살고 싶다’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
최은경은 박술녀 출연에 “남편과 별거 생활을 하고 있다고?”라고 질문했고 박술녀는 “(남편이) 코로나가 오면서 층간소음 때문에 별장에 계셨다”고 답했다.
별거 이유가 층간소음 때문이라는데 모두가 놀라자 박술녀는 “(남편이) 층간소음을 못 견딘다”며 “퇴촌에서 5년 사시다가. 거기서 방송을 찍는 바람에 서울로 이사를 왔다가 7개월 되니 도저히 한 집에서 살기 힘들다, 스스로 보따리를 싸서 바닷가 오두막을 얻어 월세로 가서 사시고 있다”고 계속 별거가 반복되고 있는 현재 상황을 말했다.
최홍림은 “별거를 하면 그 맛을 못 잊는다”며 박술녀 부부의 별거가 반복되는 이유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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