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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배우 고(故) 강명주를 추모했다.
넷플릭스는 지난 28일 '폭싹 속았수다' 4막(12~16회)을 공개했다. '폭싹 속았수다' 마지막 파트로, 애순과 관식의 스토리가 막을 내렸다.
특히 마지막 화에는 엔딩 크레딧으로 강명주 배우를 추모해 눈길을 잡았다. 강명주 배우는 극 중 영범(이준영 분)의 어머니이자 금명(아이유 분)의 시어머니가 될 뻔 했던 부용 역을 맡아 열연했다.
'폭싹 속았수다' 측은 '세상의 에메랄드, 우리의 프라이드였던 강명주 배우님을 기억하며'라는 문구로 고인을 애도했다.
한편 강명주는 지난 2월 27일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53세.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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