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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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빅뱅 대성과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가 그룹 활동 당시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했던 이유를 공개했다.
3월 28일 ‘집대성’ 채널에는 ‘소희포바 VS 대코비치. 감희 네가 나를 이길 생각을 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대성은 “어떻게 보면 소희 씨가 저보다 유튜브 선배님이시다. 2020년에 시작하셨더라. 저는 거의 1년도 안 된 새내기다”라고 말했다. 안소희는 “근데 엄청 커졌고, 엄청 잘하고 계신다. 오늘 나오니까 최근 영상도 봤는데 구독자가 100만이 넘으셨더라”고 부러워했다.
대성은 “원더걸스 편도 보셨나”라며 앞서 선예, 유빈이 출연했던 영상을 언급했다. 안소희는 “봤다. 그거 언니들 나왔을 때 바로 봤다”라며 “저도 이 조합이 너무 오랜만이면서도 되게 신기했다. 저희가 맨날 무대로만 만났지 같이 예능을 나온 적도 없으니까 반가우면서도 신선했다”라고 빅뱅과 원더걸스의 관계에 대해 말했다.
대성은 “그 편에서도 살짝 말했지만 그때는 각자 파트너가 있었다. 제 파트너는 예은 씨였는데, 자기 파트너가 아닌 다른 파트너랑 얘기하면 뭔가 만난 적도 없는데 바람 피우는 느낌이었다. 거의 대화를 못 나눴다”라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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