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안재현이 근육 붙은 몸을 자랑했다.
3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89회에서는 안재현이 생기 있어진 얼굴로 돌아왔다.
이날 전현무는 안재현을 소개하며 "안재현 회원님이 잘생겨져서 나타났다"고 말했다. 안재현은 얼굴에 혈색이 돌고 약간 생기가 있어졌다는 말에 "요즘 운동한다. 기가 막힌다. 장난 아니다. 기가 뚫렸다"고 자랑했다.
전현무가 "근육 전혀 안 붙었는데"라고 의심하자 안재현은 "만져보면 다르다"고 자부했다.
하지만 그는 "무슨 운동하냐"는 말에 "그냥 집에서 홈트한다"고 답해 반전을 안겼다. 키는 "핫요가한대"라고 제보했고 안재현은 "손발 따뜻하게 하려고"라고 핫요가를 택한 이유를 전했다.
한편 안재현은 2016년 동료 배우 구혜선과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