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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의 워니(34번)와 안영준(8번)
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 팀 SK가 4강 플레이오프 직행(PO)을 원하는 2위 LG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SK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LG에 79대 78로 한 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미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고 4강 PO에 선착해 숨을 고르고 있는 SK는 시즌 40승(10패) 고지를 밟았습니다.
23일 한국가스공사, 26일 삼성전에 이어 3연승을 노리던 LG는 뜻을 이루지 못하고 2위를 지켰습니다.
정규리그 4경기를 남긴 LG가 한 경기를 덜 치른 3위 KT에 0.5경기 차로 쫓겨 2위 경쟁은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워니가 22점 9리바운드, 안영준이 16점, 오재현이 10점 5리바운드로 공격을 이끈 SK는 속공 득점에서 21대 10으로 압도하며 승리를 챙겼습니다.
부산 사직체육관에서는 원정팀 가스공사가 KCC를 96대 67로 완파하고 4연패를 끊어냈습니다.
최근 5연승 상승세 속에 단독 6위로 나선 정관장에게 쫓기던 가스공사는 한숨을 돌리고 5할 승률에 복귀하며 5위를 지켰습니다.
KCC는 17승 32패로 8위에 머물렀습니다.
가스공사의 앤드류 니콜슨이 23점 5리바운드, 샘조세프 벨란겔이 17점 5리바운드, 김준일이 13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동반 활약했습니다.
KCC에선 20점을 넣은 캐디 라렌이 유일한 두 자릿수 득점자였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