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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빽가 “코요태 행사 중 산불 진화 헬기 보고 충격” 3천만원 쾌척 이유(컬투쇼)

온카뱅크관리자

2025-03-28 14: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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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1aZLjsdh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df9f24719f5f9519d5a816bb998c04f722dc3e169c7119f39cfc4dc8877775" dmcf-pid="btN5oAOJv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종민, 신지, 빽가 (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8/newsen/20250328141320008smrp.jpg" data-org-width="647" dmcf-mid="q7Dpcrva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8/newsen/20250328141320008smr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종민, 신지, 빽가 (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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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9fe48b6acb49ac2c43e3daf592c47d4bdfb7b1d04bf465cec38c440cf13d2c7" dmcf-pid="KFj1gcIiS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56155a37dbadc2cc8d79195d00d6ef13f3756f084b9ff7e03255dea6d4c082f9" dmcf-pid="93AtakCnSk" dmcf-ptype="general">코요태 빽가가 김종민, 신지와 함께 산불 피해 지원에 3천만 원을 쾌척한 사연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242c882d2b16557f012ef1244c77fd34c8ea60e7e1c8e45f56fedff5e968e619" dmcf-pid="2QY6THphlc" dmcf-ptype="general">3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p>
          <p contents-hash="5a013b5b2da9abe28a1766816d04197c4ed80eb5ae5560ac20994cd39eb3cf99" dmcf-pid="VxGPyXUlvA" dmcf-ptype="general">이날 오프닝에서 김태균은 "코요태가 좋은 일을 했더라.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꽤 큰돈을 기부하셨더라"며 "산불 진화 장면을 직접 목격하고 뭉클하셨다던데?"라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bc18d3a1565e57b3ab1826395e10385ebd3c051c026400d03bc6d5ede8b8b898" dmcf-pid="fMHQWZuSTj" dmcf-ptype="general">빽가는 "저희가 얼마 전 공연을 하러 갔는데 무대에서 공연하고 있는데 건너편으로 물을 실은 헬기가 지나가는 모습을 봤다. 저희 셋 다 사실 어쨌든 공연을 해야하니 무대 위에 있긴 했는데 그 모습을 보고 다 얼었다. 끝나자마자 '봤어?'라고 한 거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어떨까 했다. 실제 그 장면을 목격했고 그날도 무대 위에 있는데 마이크에 바람이 들어가서 말을 못 할 정도로 바람이 불더라. 마음이 안타깝더라"고 셋이 마음을 모으게 된 계기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e15dd3cd19861e7d87ddb1917a0cc1fe714b0c2330ccb3fbb75d87d5070e9051" dmcf-pid="4RXxY57vTN" dmcf-ptype="general">빽가는 무대에서 기부를 결정한 거냐는 질문에 "무대에서 내려오자마자 '공연하면서 감사한 마음 받은 것들이 있으니 마음을 담아서 도움을 주자'고 한 것"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016821b8247314c2e53247fb6c737feceddc83942bd7e4d43e31cc1e3c43763" dmcf-pid="8eZMG1zTWa"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21일부터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대형 산불이 일어났다. 22일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건조한 날씨와 강풍을 타고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인접 지역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피해가 커지자 산림청은 25일 전국 모든 지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했다.</p>
          <p contents-hash="0a323844393a6f08b5b330c84bcbe9770d0e780e368fbcdfcbeabe1db722834a" dmcf-pid="6d5RHtqyhg"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PJ1eXFBWh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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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MBN Y포럼]진종오 의원 “목표없던 유년…희망 잃지 말고 꿈 이루길” 고립·은둔청년 78만명…STEPI, 지역도시 전담기관 설치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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