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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시 간판 나주영(오른쪽)이 넥스트크리에이티브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한 뒤 박은님 대표와 악수를 하고 있다. |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스포츠 전문 매니지먼트사 ㈜넥스트크리에이티브가 ‘스쿼시 몬스터’ 나주영(18)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22년 만 15세의 나이로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된 나주영은 세계 무대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스쿼시의 미래를 이끌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나주영은 지난해 세계 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스쿼시 사상 첫 세계 주니어 선수권 메달의 주인공이 됐고, 같은 대회 단체전에서도 팀의 주축으로 은메달을 이끌어 대회 최고 선수에게 주어지는 ‘토너먼트 플레이어’로 선정됐다.
최근 열린 2025 아시아 주니어 스쿼시 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도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나주영은 “앞으로 대한민국 스쿼시 발전과 스쿼시를 대표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은님 넥스트크리에이티브 대표는 “나주영 선수는 대한민국 스쿼시를 이끌어 나갈 선수”라며 “나주영 선수의 성장과 여정에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넥스트크리에이티브는 ‘신 빙속여제’ 김민선(스피드스케이팅)을 비롯해 박지원과 장성우(이상 쇼트트랙), 정희단(스피드스케이팅), 김현겸, 최하빈, 김유재, 김유성(이상 피겨스케이팅), 임태경(근대5종)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선수들을 매니지먼트 하고 있다.
또 박현경과 유현조, 김민별, 전예성, 서어진, 박혜준, 김나영, 손예빈, 이율린, 하다인, 안신애, 김시원, 고경민, 이효린, 현은지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간판 스타들과 미디어 프로들도 넥스트크리에이티브에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