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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현석→최다니엘, 취업사기 당했는데 고산병까지 “가슴에 맷돌 올린 느낌”(페루밥)

온카뱅크관리자

2025-03-27 21: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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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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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정글밥2 - 페루밥’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7/newsen/20250327213007081psuo.jpg" data-org-width="650" dmcf-mid="uJoY46iB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7/newsen/20250327213007081psu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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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정글밥2 - 페루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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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정글밥2 - 페루밥’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7/newsen/20250327213007247ovbe.jpg" data-org-width="650" dmcf-mid="7YY4wmTN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7/newsen/20250327213007247ovb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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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정글밥2 - 페루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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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정글밥2 - 페루밥’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7/newsen/20250327213007447pqot.jpg" data-org-width="650" dmcf-mid="zXG8rsyj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7/newsen/20250327213007447pqo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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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정글밥2 - 페루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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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230JvytsT4"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9a9a6dc5d6106595987fe4af603e330807bc50f9801d8f9a27df9e2df578ec05" dmcf-pid="V0piTWFOlf" dmcf-ptype="general">최현석, 류수영, 최다니엘, 김옥빈이 고산병을 겪었다.</p>
          <p contents-hash="ca35a7b0140047ae265479a64b2da74d3d684ce7c18f44d536354bf88a377fbf" dmcf-pid="fpUnyY3IvV" dmcf-ptype="general">3월 27일 방송된 SBS ‘정글밥2 – 페루밥’에서는 출연자들은 해발 3,718미터 페루 안데스 산맥으로 향했다. </p>
          <p contents-hash="732b531566a8f0d0b4cc12fda3dde7ccd079145ef4456cc8c38a640282ee3760" dmcf-pid="4UuLWG0CT2" dmcf-ptype="general">오전 10시 해발 3,310미터 쿠스코 국제 공항에 도착한 류수영, 최현석, 최다니엘, 김옥빈은 잉카 제국의 수도였던 쿠스코의 이국적 분위기에 감탄했다. 류수영은 “한국으로 치면 경주 같은 곳이다”라고 역사를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6bdef7cf1739b9b13f87e18b647600b8205535ffb47c8fae54238eddb06a43d7" dmcf-pid="8u7oYHphh9" dmcf-ptype="general">네 사람은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는 걸 느꼈다. 최다니엘은 “공항 내리자마자 숨이 탁 막힌다”라고 말했고, 류수영은 “백두산보다 거의 1,000미터 이상 높은 거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680f3c1b861985828b4c95226343402b8b9b8ee3f5e6a9385d6fe7318114a3f8" dmcf-pid="67zgGXUlhK" dmcf-ptype="general">최종 목적지 3,718미터로 이동하던 중 ‘환영합니다 쿠스코’라는 뜻의 안내문을 발견한 류수영은 억지 텐션으로 외쳤고, 자신의 모습을 영상으로 보던 류수영은 “저건 너무한 거 아니냐”라고 민망해 했다. 전현무가 “저건 편집했어야 할 것 같다”라고 지적하자 류수영은 고개를 숙였다. 반면 최현석은 상극 텐션인 류수영 때문에 지친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f8bf169f0e345b6038a0a2d50a7961c413f15d9e7e09e8de894cf4ea0e365266" dmcf-pid="PzqaHZuSCb" dmcf-ptype="general">시내를 벗어날수록 계속되는 오르막이 나오자 네 사람은 숨이 차는 것을 느꼈다. 최다니엘은 “갑자기 숨이 차는 느낌이다”라고 말했고, 최현석은 “가슴에 맷돌 하나 올려놓고 숨 쉬고 있는데 조금 올라갈수록 맷돌이 늘어나는 느낌이다”라고 고산병을 겪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0581dfe3ae09441bb1cdad9e9a756167620e3a91770b789c6a655fafb57662f6" dmcf-pid="QjA5xRaVWB" dmcf-ptype="general">이들은 세 번째 맛벌이 장소인 해발고도 3,718미터에 위치한 하늘 아래 마을 미스미나이에 도착했다. 비현실적인 풍경에 모두 감탄한 가운데, 최현석은 "취업 사기에 속긴 했지만 저 뷰만큼은 인정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네 사람은 걷기 시작하자 다시 고산병 증세를 보였다. </p>
          <p contents-hash="b7a779cc02c6ced1fbfd5a61e9cd4d655a0ffeef43f6bb4fa29818ba3641004c" dmcf-pid="xAc1MeNfTq"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yUuLWG0Cv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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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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