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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식스센스'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고경표가 일본에서 2만보를 걸으며 다이어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에서는 경기도 양평의 명소들을 찾은 고경표는 "일본 가서 뭐했냐"라는 유재석의 질문에 "2만보 걸었다. 디톡스에 사색도 좀 담겼다"라고 답했다. 이어 고경표는 "그러나 먹고 싶은 것은 자유롭게 먹었다. 소바와 라멘, 볼로네제 파스타를 먹었다"라고 말하자 "디톡스와 거리가 먼 것 아니냐"라는 원성을 듣게 됐다.
고경표는 "한 끼에 1인분만 먹으면 디톡스가 된다"라고 말했다. 고경표의 말에 송은이는 "1일1식이 아니라 한 끼에 1인분이 디톡스가 된다는 거냐"라며 놀라워 했다.
한편 고경표는 최근 작품 활동을 위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그는 “작품이 들어오려면 준비된 모습을 보여 드려야 한다. 도저히 안 되겠더라. 작품이 안 들어온다”라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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