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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지원, ‘눈물의 여왕’ 그대로…황금 뱀 걸친 고요한 여신의 귀환

온카뱅크관리자

2025-03-27 20:36:0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nR4CSZwRg">
          <p contents-hash="92180bd01dafa4d66439542f23e9ab6356ff3502dfb1d0b3f82c262b8d683a05" dmcf-pid="tLe8hv5rJo" dmcf-ptype="general">배우 김지원이 다시 한번 고요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압도했다.</p>
          <p contents-hash="a60e00a63c742779c171bb51d31964b96426b262f085e83a00c6c6d0530057f6" dmcf-pid="Fod6lT1mLL" dmcf-ptype="general">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푸투라 서울에서 열린 불가리 ‘세르펜티 인피니토’ 전시 기념 포토행사에서 김지원은 한 마리의 황금 뱀처럼 우아하고 단단한 아우라를 발산했다.</p>
          <p contents-hash="7b9219a377c27653285558b351566802942f1c9905b1b83c4dbc54d0c31f08ab" dmcf-pid="3gJPSytsen" dmcf-ptype="general">이날 김지원은 어두운 네이비빛의 새틴 백리스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물의 여왕’ 홍해인 그 자체로 등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6389acb76281dbcfdfa74eae4c516c990bae240920b08fb554e7838c43cae1" dmcf-pid="0aiQvWFOd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지원이 다시 한번 고요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압도했다.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7/mksports/20250327203612313jrva.png" data-org-width="430" dmcf-mid="HlHqErvae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7/mksports/20250327203612313jrv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지원이 다시 한번 고요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압도했다.사진=천정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14854c5d1c4ba0fc4032f2ebc2e3fac27a762b819bdd04a1c8534fb10d244e5" dmcf-pid="pvIE7B6FMJ" dmcf-ptype="general">
           군더더기 없이 매끄럽게 떨어지는 실루엣에, 깊게 파인 등 라인이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더했다. 여기에 포인트로 더해진 황금 뱀 모티브의 주얼리 목걸이는 단순한 액세서리를 넘어 올해의 상징성과 맞닿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75265d511aa77caf9af8ab502c784ec30b1de7e214bab2a1036c5c2370d8b8" dmcf-pid="UTCDzbP3R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지원은 어두운 네이비빛의 새틴 백리스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물의 여왕’ 홍해인 그 자체로 등장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7/mksports/20250327203615365waum.jpg" data-org-width="430" dmcf-mid="XqZtLarR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7/mksports/20250327203615365wau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지원은 어두운 네이비빛의 새틴 백리스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물의 여왕’ 홍해인 그 자체로 등장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f538d9d955f20b9a09e4d376782092bfadd00ea72c717f5f7757615ba2d22c" dmcf-pid="uyhwqKQ0d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불가리의 시그니처인 ‘세르펜티(Serpenti)’ 라인을 품은 김지원의 스타일링은 우아함과 강인함, 절제된 화려함을 동시에 구현해냈다.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7/mksports/20250327203618387tnun.jpg" data-org-width="430" dmcf-mid="Zr3pNcIii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7/mksports/20250327203618387tnu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불가리의 시그니처인 ‘세르펜티(Serpenti)’ 라인을 품은 김지원의 스타일링은 우아함과 강인함, 절제된 화려함을 동시에 구현해냈다.사진=천정환 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fcab8098bc851b21c2f553ee9c7173862d5eb3410c80d5de2deb8cc4b8645a" dmcf-pid="7WlrB9xpJ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기 나는 웨이브 헤어와 차분한 메이크업은 드레스의 광택감과 어우러져 절제미의 정점을 찍었다.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7/mksports/20250327203621200isne.jpg" data-org-width="430" dmcf-mid="5RzFoNmeJ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7/mksports/20250327203621200isn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기 나는 웨이브 헤어와 차분한 메이크업은 드레스의 광택감과 어우러져 절제미의 정점을 찍었다.사진=천정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f8590a8fe5574d9a985396a945019203d524c43343315c957c78ef8fb50b8b3" dmcf-pid="zYSmb2MULM" dmcf-ptype="general">
           2025년 뱀의 해를 맞아, 불가리의 시그니처인 ‘세르펜티(Serpenti)’ 라인을 품은 김지원의 스타일링은 우아함과 강인함, 절제된 화려함을 동시에 구현해냈다. 특히 윤기 나는 웨이브 헤어와 차분한 메이크업은 드레스의 광택감과 어우러져 절제미의 정점을 찍었다.
          </div>
          <p contents-hash="a38ed69d2a458148b7419b690d65e97eb103fef31767f9c1a3fc95841827e716" dmcf-pid="qGvsKVRuMx" dmcf-ptype="general">행사 현장에서는 김지원이 등장하자 “진짜 홍해인 실물이다” “이 조각 같은 실루엣 뭐냐” 등 감탄이 쏟아졌다.</p>
          <p contents-hash="20a4272e3bf80e5fd59cd4ed034cfa34d3dbaeb654ade2aaf7a61db7a2b473f8" dmcf-pid="BHTO9fe7eQ" dmcf-ptype="general">164cm라는 현실적인 신장임에도 불구하고, 정제된 포즈와 비율로 ‘여신핏’이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은 순간이었다.</p>
          <p contents-hash="2d4f757a99ca684800910e5086bca48a224a3c1e1dd9ab5ffa170ae92b19dd0c" dmcf-pid="bXyI24dziP"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포토행사에는 김지원을 비롯해 장원영, 정해인, 이서진, 김재중, 고보결 등 톱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p>
          <p contents-hash="999fc62523c4b01f6a80e8f926fa454e8d69162676bec21ed3b8b9e968e6fb7c" dmcf-pid="KZWCV8JqL6"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7e6eadd595912c46128d528da7960386fc38988791936f6fd99ca08c162feee2" dmcf-pid="95Yhf6iBi8"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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