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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산불 피해에 마음 보탠 스타들…이종석·린·박서진 '선한 릴레이'

온카뱅크관리자

2025-03-27 20:00: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유재석, 이찬원, 박보영, 수지에 이어 린, 이종석, 박서진, 주현영 희망브리지 통해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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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스포츠 윤세호 인턴기자)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전국민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연예인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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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린은 2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
 린은 산불 피해 복구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했으며 "구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재민 분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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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종석도 27일 희망브리지를 통해 1억 원을 기부하며 선행에 동참했다. 그는 2022년 동해안 산불 당시에도 2억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이번 기부로 희망브리지 누적 기부액 3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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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박서진은 27일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에 1억 원을 기부했다. 그는 최근 MBN '현역가왕2' 우승 직후에 받은 상금의 기부처를 고민하다, 산불로 인한 피해 소식이 전해지자 주저없이 기부를 결정했다.
 박서진은 피해 지역이 팬들과 함께한 소중한 터전이기에 더욱 마음이 아팠다며 "조금이나마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의 기부금은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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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주현영도 27일 희망브리지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하며 소속사 AIMC를 통해 이재민들과 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는 이들에게 깊은 위로와 감사를 전했다. 주현영은 지진 피해 복구와 유기동물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이외에도 유재석, 이찬원, 박보영, 수지 등 연예계의 나눔 실천이 이어졌으며, 산불 피해 복구 현장에 도움과 위로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지난 21일부터 발생한 경상권 산불 사태는 안동, 청송, 영양, 영덕, 포항 등으로 확산되며, 27일 오후 4시 기준 6~70%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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