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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당분간 공효진'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공효진이 '별들에게 물어봐' 종영 이후 근황을 전했다.

공효진은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당분간 공효진'에 '공효진의 제2의 고향을 다녀온 브이로그'라며 세컨하우스가 있는 양평 서종 지역의 맛집을 소개했다.

이날 공효진은 한 건강식 식당에서 밥을 먹으며 "요즘 먹방에 빠졌다. 문복희 먹방을 좋아한다. 입이 커서 한 입에 먹음직스럽게 먹는 게 개인적으로 맛있어 보이는 것 같더라. 그런데 저는 먹방을 못 찍는다. 뭘 먹으면 콧물이 난다"라고 고백했다.

또 이날 공효진은 한 단골 식당을 찾아 "창업에 대한 고민이 생겼다. 신선한 현지 직송들을 판매하는 마트를 내고 싶다. 내 집 앞에. 내가 셀렉해서 파는, 일종의 셀렉샵인 것이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공효진은 최근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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