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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진주영 기자]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이 김수현 관련 추가 영상 공개를 예고했다.
'가세연'은 27일 오후 7시에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에서 고 김새론과 김수현의 미성년 교제 의혹 관련 증거를 추가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가세연'은 지난 10일 김새론 유족의 주장을 인용해 김수현이 2015년 당시 미성년이었던 김새론과 6년간 교제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두 사람의 개인 사진, 문자, 자필 편지 등을 공개해 왔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러나 '가세연'은 "해명 대신 침묵으로 일관할 경우 지금까지 공개된 것보다 훨씬 충격적인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겠다"며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결국 '가세연'은 지난 20일 김수현이 하의를 탈의한 채 설거지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김수현 소속사는 성적 수치심을 유발했다며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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