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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생인 필리핀의 이알라가 여자 프로테니스 세계 2위인 시비옹테크마저 제압하며 돌풍을 이어갔습니다.
세계 랭킹 140위인 이알라는 마이애미오픈 여자 단식 8강전에서 폴란드의 시비옹테크를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와일드카드로 이번 대회에 나온 이알라는 필리핀 선수 최초로 여자 프로테니스 투어 4강에 진출했습니다.
이알라는 대회 2회전에서 세계 25위인 오스타펜코, 3회전에선 5위인 키스를 연파했고 4회전에서 11위인 바도사가 부상으로 기권해 8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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