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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경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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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마사회는 올해 서러브레드 조교사·기수 신규 면허 시험을 4월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서러브레드는 대표적인 경주마 품종을 가리키며 이번 면허시험은 서러브레드 조교사 7명 이내, 기수 8명 이내 규모로 시행된다.
조교사는 훈련을 통해 경주마의 경주 능력을 향상하도록 사육·관리하는 직업이고, 기수는 경주마를 타고 경주에 출전하는 선수를 뜻한다.
원서 접수 기간은 4월 3일부터 4월 9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경마 홈페이지(https://race.kra.co.kr)에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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