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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왼쪽부터), 이연복, 효정, 이정현, 붐, 이상우. 사진|강영국 기자
‘편스토랑’ 팀이 울산 경북 경남 지역 산불 피해에 위로를 전했다.
27일 오후 서울 KBS 아트홀에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간담회가 열렸다. 윤병일 PD와 붐, 이연복, 오마이걸 효정, 김재중, 이정현 이상우가 참석했다.
이연복은 행사에 앞서 “정말 바쁜 와중에 감사드린다. 지금 국가적 재난 상황인데 이재민 분들에게 참담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는 여러분들의 노고를 기리며 더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또 이정현도 “산불 피해 빨리 복구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대결에서 승리한 메뉴는 신상 메뉴로 출시되며, 수익금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쌓아오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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