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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해정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배우 이동욱이 댄디 가이의 정석을 선보였다.
이동욱은 3월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에서 진행된 모 브랜드 팝업 전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동욱은 아이보리 컬러 슈트 셋업을 입고 취재진 카메라 앞에 섰다. 살짝 길게 내려오는 앞머리를 깔끔하게 넘긴 이동욱은 그린 듯 조각 같은 이목구비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차가울 정도로 하얀 피부에 훤칠한 키로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뽐내지만, 또 하트 포즈 등 은근히 귀여운 매력까지 발산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동욱은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이혼보험'에 출연한다. '이혼보험'은 최고의 브레인만 모여 있다는 보험회사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 시대 가장 핫한 재난인 이혼에 대처하기 위한 이혼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벌어지는 순수 보장형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이동욱은 스펙과 전문성을 모두 갖춘 완벽한 남자처럼 보이지만 세 번의 이혼을 겪은 플러스 손해보험 혁신상품개발팀 보험계리사 ‘노기준’으로 분한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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