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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틴탑 니엘이 4월 22일 새 싱글을 발표한다. EL&D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홀로서기에 나선 후 발표하는 첫 음반이다. 제공|EL&D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틴탑 니엘이 솔로 가수로 돌아온다.
소속사 EL&D(엘엔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니엘은 오는 4월 22일 새 음반을 발표하고 가요계로 컴백한다.
이번 컴백은 니엘이 2024년 1월 발매한 세 번째 싱글 '파팅 이모션' 이후 1년 3개월 만인 동시에 EL&D엔터테인먼트를 세운 뒤에 발매하는 첫 음반이다.
니엘은 최근 EL&D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새 출발에 나서며 솔로 컴백을 예고한 니엘은 이번 신보 발매를 시작으로 뮤지컬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니엘은 뮤지컬 '6시 퇴근'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6시 퇴근'은 직장인의 현실적인 고민과 희망을 담아낸 라이브 밴드 뮤지컬로, 니엘은 싱어송라이터이자 소심한 비정규직 사원 장보고 역을 맡았다.
또한 니엘은 다양한 국내외 활동과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오랜만에 솔로 앨범과 무대로 팬들을 만나는 니엘이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니엘의 새 싱글은 오는 4월 22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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