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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박나래와 가비가 유튜브 운영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26일 공개된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27회에는 안무가 겸 방송인 가비가 등장했다.
두 사람의 MBTI는 모두 ENFP로, '파워E 미러전'과 함께 '내향인 시청시 기빨림 주의'를 예고했다.
현재 가비는 80만 명이 넘는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가비와 박나래 모두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기에 관련 토크를 나누던 중, 박나래는 "구독자를 어떻게 해야 늘릴 수 있을까"라고 물었다.
이에 가비는 "저도 구독자가 잘 안 는다. 지금 채널이 2014년인가 만들어졌다. 엄청 오래된 채널. 그전에는 댄스, 브이로그를 올렸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브이로그로 잘 되는 거는 신세경 씨 정도는 되어야 한다. 우리 일상을 그렇게 막 (궁금해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가비도 적극적으로 동의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은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다. 박나래의 수준급 요리 실력은 물론, 게스트와의 맛깔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나래식' 영상 캡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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