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브랜드하우스에 언더아머 인피니트 존 운영
[서울경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Under Armour)는 장거리 러너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러닝을 즐기도록 돕는 UA 인피니트 엘리트 2(Infinite Elite 2·사진)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UA 인피니트 엘리트 1의 쿠션과 무게, 통기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특히 장거리 러닝에 적합한 에너지 리턴의 HOVR+ 쿠셔닝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최적의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러닝화라는 설명이다.

언더아머만의 기술력이 적용된 HOVR+폼의 업그레이드된 부드러운 쿠셔닝은 충격을 완화하고 뛰어난 에너지 리턴으로 추진력을 더해준다. 적응형 2피스 어퍼를 적용해 360도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엔지니어드 메시 어퍼를 채택해 가벼우면서도 통기성이 뛰어나 장거리 러닝 때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두꺼운 TPU 힐클립을 제거함으로써 더욱 가벼워진 무게를 자랑하며 발을 부드럽게 감싸 착용 전후 편안함을 선사한다.

언더아머는 UA 인피니트 엘리트 2 출시를 기념해 서울 브랜드 하우스에 4월 6일까지 언더아머 인피니트 존을 운영한다.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 누구나 무동력 트레드밀을 통해 제품의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4월 6일 부산 광안리에서 열리는 제12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에 UA 인피니트 엘리트 2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부스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