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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팀(황영민)이 헬스장에 포착됐다.
26일 김보라는 "연예인이 와서 도와줌"이라는 문구가 적힌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김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검정색 민소매 차림을 한 남성이 김보라에 다가와 기구를 잡아주며 다정한 행동을 취했다.
이 남성의 정체는 팀.
김보라는 남편을 "연예인"이라 호칭하면서 "연예인이라 그런가 카메라 의식도 함"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팀과 김보라는 8년 열애 끝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슬하에는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팀은 2003 1집 앨범 '사랑합니다'로 데뷔, 큰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과거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 출연,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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