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원 오어 에이트. 사진l빌리언스
일본 그룹 원 오어 에이트가 한국 데뷔 소감을 밝혔다.
원 오어 에이트(ONE OR EIGHT·레이아 미즈키 유가 소우마 츠바사 료타 타케루 네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DSTM’ 발매 기념 글로벌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레이아는 한국 데뷔 소감을 묻자 “데뷔 전부터 나오고 싶었던 한국 음악방송에 돼 기쁘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또 다른 방송에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2024년 8월 데뷔 싱글 ‘돈트 텔 노바디(Don’t Tell Nobody)’로 데뷔한 원 오어 에이트는 지난 3월 19일 두 번째 싱글 ‘DSTM’으로 컴백했다.
원 오어 에이트의 신곡 ‘DSTM’은 세계적 디바 리한나를 슈퍼스타 반열에 올린 ‘돈트 스톱 더 뮤직(Don’t Stop The Music)’을 샘플링한 노래다. ‘음악이 계속되는 한, 우리의 도전도 멈추지 않는다’는 악곡의 테마에 캐치한 랩과 멜로디, 기분 좋은 힙합 비트를 더해 온몸으로 지금을 즐기는 원 오어 에이트를 떠올리게 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