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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미쓰에이 출신 배우 수지가 늘 예쁜 근황을 공유했다.
26일 수지는 개인 채널에 비행기와 손을 흔드는 모양의 이모지로 출국 소식을 알리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가장 기본인 청바지와 흰 셔츠로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으며, 어깨에 니트를 둘러 포인트를 더했다.
이어 수지는 "뱅기 안에서는 편하게"라는 문구와 함께 옷을 갈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편해 보이는 회색 맨투맨에 캡모자를 쓴 채 '치통샷' 포즈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오후 수지는 해외 일정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한 바 있다.
앞서 이날 오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수지가 울산·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수지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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