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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라이딩 인생' 박보경 "아이들은 모두가 특별..부모는 특별한 책임"

온카뱅크관리자

2025-03-26 12: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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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OpBdHphy1">
          <div contents-hash="fcef3f8f8d82895f43fbdf49a58a53129b7000bd621540bc45413e78b2d67f30" dmcf-pid="z1PdrbP3T5"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e0cb554d09b82859e04c5f392cef0b59940555000b9f0280c73097e1a23fc7" dmcf-pid="qtQJmKQ0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보경/사진제공=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6/starnews/20250326125015769amqf.jpg" data-org-width="1024" dmcf-mid="UrRLIVRu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6/starnews/20250326125015769amq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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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경/사진제공=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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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88619c3ab5b713730ff2eeadd25b4fbe439d06e21b697a10b0dabe6802b818f2" dmcf-pid="BFxis9xpTX" dmcf-ptype="general">
           <br>배우 박보경이 드라마 '라이딩 인생'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7d7b2e78d0d3b72689c7cc419d234900a160406b05817ecf9d58d2d4d647e1e5" dmcf-pid="b3MnO2MUTH" dmcf-ptype="general">극 중 대치동 대표 슈퍼맘 '송호경' 역을 맡은 박보경은 자녀의 성공을 위해 완벽함을 추구하지만, 그 이면에 숨겨진 과거의 상처와 모성의 갈등을 밀도 있는 연기로 섬세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p>
          <p contents-hash="865b0f6259a1e7c2b07adf5ed22d3bde11ef755622820631b4812b87552d9e6f" dmcf-pid="K0RLIVRulG" dmcf-ptype="general">박보경은 "'라이딩 인생'을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우리의 아이들은 모두가 특별하고, 부모된 저희들도 부족하지만 특별한 책임을 지닌 존재임을 깨닫게 해 준 드라마였다"고 소회를 전했다.</p>
          <p contents-hash="8be6594e1e91f606012b31ba85fc4d5355ceeec114ab7581ec71c2a59c132ee7" dmcf-pid="9peoCfe7hY" dmcf-ptype="general">이어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님들과 아이들을 응원하며, 마지막까지 따뜻한 응원과 사랑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e9ba0f4e0e560cb3648d6b126bc6709b54d86081a0e149e5c38b7cd7aa59b2b" dmcf-pid="2Udgh4dzlW" dmcf-ptype="general">지난 25일 방송된 '라이딩 인생'(연출 김철규/극본 성윤아 조원동/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베티앤크리에이터스) 마지막 회에서는 호경이 아들의 명성초등학교 입학을 위해 벌인 일들이 폭로되며 위기를 맞고, 결국 아들 민호의 건강 이상으로 자신이 놓치고 있었던 진짜 모성애와 마주하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813185f187eb79426884bd8dee4eefb66b0ba62d9e93137fc937099b8068dc29" dmcf-pid="VuJal8Jqvy" dmcf-ptype="general">박보경은 극적인 상황 속에서도 감정의 균형을 잃지 않는 내공 있는 연기로 '토미 엄마'라는 가면을 벗은 진짜 '송호경'이라는 캐릭터를 완성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p>
          <p contents-hash="18d27ff8248290020b56e68021727b832b1e08df0e701e290dec0ab128a0f396" dmcf-pid="f7iNS6iByT" dmcf-ptype="general">박보경은 최근 종영한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집착과 복수심으로 무장한 써치펌 대표 김혜진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바 있다. 매회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한 눈빛과 냉철한 말투로 설득력 있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끌어냈다.</p>
          <p contents-hash="1865a30c32a6769754c1837ced2f9d1b898c62c0900aa1740ee7802653ce7790" dmcf-pid="4znjvPnbTv" dmcf-ptype="general">전작에서 냉정한 야망가의 얼굴을 선보였던 그녀는 '라이딩 인생'을 통해 한 인간으로서의 부모의 상처와 위태로운 모성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6e652e8283b72009e788931a2260e868e9c180db22e2341d17d3d043c4cc59" dmcf-pid="8Z8RDq8tC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라이딩 인생' 박보경 &quot;아이들은 모두가 특별..부모는 특별한 책임&quo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6/starnews/20250326125017296rxov.jpg" data-org-width="1024" dmcf-mid="uyEO1LEQ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6/starnews/20250326125017296rxo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라이딩 인생' 박보경 "아이들은 모두가 특별..부모는 특별한 책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3c9fcebe2e3d1a22da2851bd7c3a12a61da1ab07f7f4b331ec259db74dfbc0c" dmcf-pid="656ewB6Fyl" dmcf-ptype="general">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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