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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운좋게 '폭싹' 등에 업힌 이준영, '헬스클럽'에 약일까 독일까 [엑's 초점]

온카뱅크관리자

2025-03-26 12: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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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ld9pjsd5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cf9e633ebf73019e5895f3ab4032fdeb59e7ef03de118d10df7c65e158bab2" dmcf-pid="3Q5Ck7f5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6/xportsnews/20250326120008708xdjg.jpg" data-org-width="1200" dmcf-mid="YuYra3bY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6/xportsnews/20250326120008708xdj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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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c26428515b863085f3ed4c3f5f7165c49115c34c74e7804e06d46771a315839" dmcf-pid="0x1hEz41H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준영의 어깨가 무겁다. </p>
          <p contents-hash="93df58132c1cd5dfc30e633d124134d7b8c59760f2853ed94a46855b900b15f4" dmcf-pid="pMtlDq8tGE" dmcf-ptype="general">이준영은 오는 4월 30일 새 주연작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코믹 로맨스 장르의 드라마로, 이준영은 세계적인 보디빌더에서 하루아침에 낡은 헬스클럽을 떠맡게 된 관장 도현중을 연기한다. </p>
          <p contents-hash="8874588ab8d55a9611f7507e2017bff2d6b2b8c59bda00e64f7690d36e4182c6" dmcf-pid="URFSwB6FGk" dmcf-ptype="general">하지만 기대감이 높은 작품은 아니다. KBS가 지난해부터 미니시리즈에서 좋지 않은 성적을 내왔고, 수목극 자리에 방영된 시트콤 '킥킥킥킥'은 0%대 시청률로 실망감을 안겼다. 현재 방송 중인 '빌런의 나라'도 2%대. '24시 헬스클럽'은 그 뒤를 잇는 만큼 좋은 성적을 기대하긴 어렵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6842e1c3c9eca376d142bdc89ecacf6386346bb72aaf75b503bc48ac9bbfe0" dmcf-pid="ue3vrbP3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6/xportsnews/20250326120010011cwjm.jpg" data-org-width="550" dmcf-mid="q8BZS6iBG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6/xportsnews/20250326120010011cwj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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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5c60865895b263ac13828f93593fb14086cbc1afb85573322c051feadad59da" dmcf-pid="7d0TmKQ0ZA" dmcf-ptype="general">더욱이 이준영은 주연작에서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MBC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KBS2 '이미테이션', MBC '일당백집사', 티빙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등 많은 주연작을 선보였지만 화제성은 미미했고 시청률은 저조했다. 최근작 넷플릭스 '멜로무비'도 마찬가지.  '24시 헬스클럽'으로 반전을 꾀할지는 미지수다. </p>
          <p contents-hash="2e4e87fe6991eeac561fb3b7eb92a99d4125fa918d2f267f0d44faab4fac062c" dmcf-pid="zJpys9xpGj" dmcf-ptype="general">다행스럽게도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출연으로 데뷔 이래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긴 하다. 극 중 박영범을 연기, 금명 역의 아이유와 호흡을 맞춘 그는 작품의 화제성 덕에 덩달아 웃는 중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831774b5f04ac0487f526f7f0af055e0bbf20af8d06ba6ed5fe62cb1162b62" dmcf-pid="qiUWO2MU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6/xportsnews/20250326120011313lxre.jpg" data-org-width="1481" dmcf-mid="tcXOAU2X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6/xportsnews/20250326120011313lxr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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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83a62d3d167a9a91afd42f3d81d26236923f855a1ec3808817e85dfc0799e0c" dmcf-pid="BnuYIVRuGa" dmcf-ptype="general">주연작 성적은 나빴지만 조연 출연작, 특별출연작에서만큼은 조금이나마 돋보였던 이준영이다. 넷플릭스 'D.P'와 '마스크걸'에서는 좋은 평가를 들은 것. 호평을 받은 '폭싹 속았수다'도 조연 출연작. 징크스처럼 작품 속 비중에 따라 평가가 달라진다. </p>
          <p contents-hash="50d13fb8bc20184a1da062586293984264bad656ae5f48dc37d0c0251cc8f5df" dmcf-pid="bL7GCfe7Xg" dmcf-ptype="general">'폭싹 속았수다' 인기에 업힌 이준영이 뒤이어 공개되는 주연작에서 날개를 달 수 있을까. 지금의 관심을 '24시 헬스클럽'으로 끌고가야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p>
          <p contents-hash="03e3b4f9c9f24db49fbc91e742fc6ac366f1e2660b30650655e6a84da9706d0c" dmcf-pid="KozHh4dzHo"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DB, '24시 헬스클럽', 넷플릭스</p>
          <p contents-hash="d269fbe014eead70928182cc1d4c10c963352ab17603515ffef8e9277f447dc5" dmcf-pid="9Nb5vPnbYL"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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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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