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체육회[데일리안 = 김윤일 기자] 인천광역시체육회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는 인천광역시선수단 단복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 체육회는 지난 6일 인천광역시체육회 2층 중회의실에서 단복 평가위원회를 열고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인천광역시선수단이 착용할 임원 및 선수 단복으로 ㈜린코리아 제품을 확정했다.

6개 업체가 공개입찰에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확정된 이번 ㈜린코리아의 제품은 디자인 색상 및 마감처리, 실용성, 통풍성, 내구성 등을 고려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광역시체육회 곽희상 회장직무대행은 “철저한 심사를 거쳐 우수한 제품을 선정했다”며, “우리 시 대표선수단이 좋은 단복을 입고 월등한 성적을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2025년 4월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 4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