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수빈이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토리버치(TORY BURCH)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 그는, 공항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2024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 1위’다운 아우라를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채수빈은 탱크톱과 테니스 미니 스커트로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눈부신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채수빈이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사진=토리버치 제공
채수빈은 공항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2024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 1위’다운 아우라를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토리버치 제공
채수빈은 박시한 데님 재킷을 툭 걸쳐내며 채수빈 특유의 세련되고 자유로운 스타일 감각을 표현했다.사진=토리버치 제공
여기에 박시한 데님 재킷을 툭 걸쳐내며 채수빈 특유의 세련되고 자유로운 스타일 감각을 표현했다. 러블리하면서도 스포티한 무드의 네이비 스니커즈와 심플한 미니 버킷백으로 마무리한 그의 룩은 완벽한 스타일링의 정석으로 손꼽혔다.
이번 공항 패션은 모두 토리버치 제품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소화한 채수빈의 센스는 패션계 안팎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연스러운 미소와 함께하는 채수빈의 공항 룩은 마치 런웨이 위 한 장면처럼 세련되고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한 채수빈은 최근 글로벌 인기투표 플랫폼 킹초이스(KingChoice)가 주최한 ‘2024 가장 아름다운 한국 여배우’ 투표에서 총 52만 2,996표 중 17만 2,469표를 획득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그는 단순한 인기 이상의 ‘K-여신’ 타이틀을 입증했다.
오는 2025년 아시아 팬미팅 ‘SOOBIN’s Shining Moments’를 앞두고 있는 채수빈은, 이번 대만 일정 역시 해외 팬들과의 소통과 글로벌 행보에 중요한 디딤돌이 될 전망이다.
한 관계자는 “채수빈은 아시아 전역에서 팬층이 빠르게 확장 중”이라며 “팬미팅 외에도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가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토리버치 여신’으로 또 한 번 입지를 굳힌 채수빈. 대만에서도 빛날 그의 순간들이 더욱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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