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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조혜련이 송중기와 호텔에서 만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3월 25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엄기준, 김수로, 조혜련이 출연했다.
탁재훈은 조혜련에게 “톱스타 옷깃만 스쳐도 방송 소재로 이용한다고? 고급 호텔에서 송중기 만났다고?”라고 몰았고, 조혜련은 “만났다. 호텔에 갔는데 송중기가 있더라. ‘런닝맨’에서 만났었다. 아버지 칠순이라고 하더라. 1층에서 뷔페로 식사한다기에 비싼 샴페인을 넣어드렸다”고 말했다.
탁재훈이 “왜 그런 짓을 하냐. 잘 알지도 못하면서”라고 트집을 잡자 조혜련은 “송중기는 소중하니까요. 그래서 송중기가 일산까지 와서 밥을 한 번 샀다”고 송중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김수로는 “후배가 밥을 사준 게 송중기가 유일하다. 항상 후배들 밥값을 냈다. 같은 식당에서 마주쳤는데 내가 계산하려고 했는데 먼저 가더라. 계산을 못했다 했는데 송중기가 먼저 우리 걸 계산을 했더라”며 송중기에게 고마워했다.
김준호는 “송중기가 자주 가는 식당 제보해 달라”며 송중기에게 밥을 얻어먹겠다는 의욕을 보여 웃음을 줬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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