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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이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요르단과 비기면서 본선행 조기 확정에 실패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전반 5분 손흥민의 코너킥을 이재성이 마무리해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하지만 추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반면 전반 30분 역습 상황에서 요르단에 동점 골을 내줘 1대 1로 비겼습니다.
우리나라는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B조 1위는 지켰지만 2위 요르단, 3위 이라크와 승점 차를 벌리지 못해 상위 두 팀에 주어지는 본선 직행 티켓 조기 확보에 실패했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6월 이라크, 쿠웨이트와 마지막 2연전에서 본선행 도전을 이어갑니다.